•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통계를 통해 알아보기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통계를 통해 알아보기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저는 주식으로 엄마돈 1억을 2년에 걸처서 잃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소액으로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매년 큰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반대로 투자금을 대부분 잃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통계는 어떨까요?

    단순히 주변 사람들의 경험이나 인터넷에 올라온 성공담이 아니라 실제 투자자들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를 살펴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가능하지만, 특히 단기매매와 잦은 매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매우 적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통계에서는 돈을 번 사람과 잃은 사람이 얼마나 차이가 났을까요?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실제로 존재할까?

    물론 존재합니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거나 주가가 상승하면 투자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특히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팔면서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의 경우 결과가 상당히 좋지 않았다는 연구가 여러 나라에서 발표됐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만, 브라질, 인도의 투자자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입니다.

    대만 주식시장에서는 10명 중 8명 이상이 손실

    2004년 Brad Barber, Yi-Tsung Lee, Yu-Jane Liu, Terrance Odean 연구진은 1995년부터 1999년까지 대만 증권거래소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는 상당히 큰 규모의 데이터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연구 결과, 일반적인 6개월 기간 동안 데이트레이더의 80% 이상이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거래를 매우 많이 하는 투자자들은 거래비용을 제외하기 전에는 총수익을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수수료와 세금 등의 거래비용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똑같이 손실을 본 것은 아닙니다.

    연구에서는 과거 성과가 매우 좋았던 소수의 투자자들이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모습도 발견됐습니다.

    즉, 돈을 버는 사람이 존재하지만 그 비율은 매우 작았다는 것입니다.

    브라질에서는 데이트레이더의 97%가 손실

    더 놀라운 결과는 브라질에서 나왔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경제대학(FGV)의 Fernando Chague, Rodrigo De-Losso, Bruno Giovannetti 연구진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브라질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 데이트레이딩을 시작한 개인투자자들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300일 이상 계속해서 데이트레이딩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분석했습니다.

    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97%가 돈을 잃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100명 중 약 3명만 손실을 피했다는 뜻입니다.

    더구나 연구에서 300일 이상 거래한 사람 가운데 **은행 창구 직원의 초기 급여 수준보다 많은 수익을 얻은 사람은 약 0.5%**에 불과했습니다.

    이 연구는 단순히 하루 이틀 투자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장기간 데이트레이딩을 지속한 사람들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인도에서도 개인투자자의 손실이 많았다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서도 개인투자자의 거래 결과에 대한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SEBI가 202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2024 회계연도 동안 주식 선물·옵션(F&O)을 거래한 개인투자자의 93%가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3년 동안 개인투자자의 누적 손실 규모는 1.8조 루피를 초과했습니다.

    현물 주식의 장중거래(intraday)에서도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SEBI의 별도 조사에서는 개인 장중거래자의 약 70%가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합니다.

    이 통계는 주식 전체 투자자의 수익률이 아니라 단기매매 및 파생상품 투자자들의 결과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따라서 이 숫자를 가지고 “주식 투자자의 93%가 돈을 잃는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주식 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왜 단기매매를 하는 개인투자자의 손실 비율이 높을까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거래비용입니다.

    주식을 사고팔 때는 수수료와 세금 등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한 번의 거래에서는 비용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거래 횟수가 많아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자와 하루에도 여러 번 사고파는 투자자를 비교하면 후자는 훨씬 많은 거래비용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대만 연구에서도 투자자들이 거래비용을 제외하기 전에는 수익을 내는 것처럼 보였지만 거래비용을 고려하자 결과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투자자의 심리다

    주식시장에서 투자자가 항상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가가 급등하면 더 오를 것 같아서 따라 사고, 주가가 급락하면 두려워서 손실을 확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서 비싸게 사고 싸게 파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수익이 발생하면 빠르게 매도하고 손실이 발생한 종목은 언젠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보유하는 행동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자의 행동 패턴은 금융경제학에서 오랫동안 연구된 주제입니다.

    실제로 대만의 모든 개인투자자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개인투자자의 거래가 연간 약 3.8%포인트의 성과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습니다.

    즉, 주식을 보유하는 것 자체보다 불필요하게 자주 사고파는 행동이 수익률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도 시장을 이기기 어려울까?

    여기서 흥미로운 자료가 하나 더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전문적으로 주식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들도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S&P Dow Jones Indices의 SPIVA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미국 대형주 액티브 펀드의 78.78%가 S&P 500보다 낮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10년 기준으로 보면 해당 비율은 **85.59%**였습니다.

    다시 말해 전문적인 펀드매니저라고 해서 장기간 시장을 이기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통계는 개인투자자가 돈을 잃었다는 통계가 아니라 액티브 펀드가 시장지수를 이기지 못했다는 통계라는 점은 구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돈을 버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지금까지의 통계를 보면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돈을 버는 투자자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대만 연구에서는 소수의 데이트레이더가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는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브라질 연구에서도 97%가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에 반대로 일부 투자자는 수익을 냈습니다. 다만 높은 수준의 지속적인 수익을 얻은 사람은 극히 적었습니다.

    따라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주식을 사고팔면 돈을 벌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보는 것이 통계적으로 훨씬 합리적입니다.

    단기매매와 장기투자는 구분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97%, 93%, 80% 등의 숫자는 대부분 데이트레이딩, 장중거래, 선물·옵션 같은 단기 또는 고위험 거래​를 대상으로 한 연구입니다.

    따라서 이 숫자를 일반적인 장기 주식투자에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에 투자하고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전략은 단기매매와 투자 구조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지수에 장기간 투자하는 방식은 개별 종목을 짧은 기간에 반복해서 사고파는 방식과 위험과 수익의 구조가 다릅니다.

    따라서 “데이트레이더 대부분이 손실을 봤다”는 사실만으로 “주식 장기투자도 대부분 손실을 본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통계적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통계로 보는 주식 투자자의 현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구대상결과
    대만 연구개인 데이트레이더일반적인 6개월 동안 80% 이상 손실
    브라질 FGV 연구300일 이상 데이트레이더97% 손실
    인도 SEBI개인 주식 F&O 거래자93% 손실
    인도 SEBI개인 장중거래자약 70% 손실
    미국 SPIVA액티브 대형주 펀드2025년 78.78%가 S&P 500 하회

    이 자료들을 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거래 횟수가 많고 단기간에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일수록 상당히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가능합니다.

    실제로 장기간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은 투자자들도 존재하고, 연구에서도 소수지만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투자자가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통계가 보여주는 현실은 냉정합니다.

    특히 데이트레이딩이나 장중매매처럼 짧은 시간에 반복적으로 매매하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투자자가 지속적인 수익을 얻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여러 국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주식투자를 시작한다면 “얼마나 빨리 돈을 벌 수 있을까?”보다는

    “어떻게 큰 손실을 피하면서 장기간 투자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한 번 큰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손실을 관리하면서 오랫동안 시장에 살아남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이 글의 통계는 대만·브라질·인도·미국의 연구 및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한국 개인투자자의 수익률을 직접적으로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한 과거의 연구 결과가 미래의 투자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익보다 손실이 커지는 이유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익보다 손실이 커지는 이유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레버리지의 원리부터 손실 확대, 강제청산, 레버리지 ETF의 특징까지 초보자도 쉽게 알아봅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적은 자본으로 더 큰 규모의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식, ETF, 선물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는 수익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손실 역시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투자 방식입니다. 특히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높은 수익률만 보고 접근하기보다 레버리지의 구조와 위험성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레버리지 투자가 무엇인지, 왜 수익뿐만 아니라 손실도 커지는지, 그리고 투자하기 전에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레버리지 투자란 무엇일까?

    레버리지(Leverage)는 자신의 자본보다 더 큰 규모의 투자 효과를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가진 돈보다 더 큰 금액을 움직이는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투자하는 일반적인 상황과 2배 레버리지 효과를 가진 상품에 투자하는 상황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기초자산이 5% 상승했다고 가정하면 일반적인 투자에서는 약 5만 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반면 2배의 가격 변동 효과를 목표로 하는 상품에서는 같은 시장 움직임에 대해 더 큰 수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레버리지는 수익만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손실도 확대한다는 점입니다.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왜 손실도 커질까?

    레버리지 투자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가격 변동에 대한 노출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투자금 100만 원으로 어떤 자산에 투자했는데 가격이 10% 하락한다면 약 10만 원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효과가 2배라면 같은 가격 움직임에서 손익 변동폭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방향을 정확하게 예상했을 때는 수익이 확대될 수 있지만, 반대로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면 손실도 훨씬 빠르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한 가장 기본적인 이유입니다.

    작은 하락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레버리지 투자는 시장이 조금만 반대로 움직여도 투자자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 투자자가 100만 원을 투자한 상황에서 가격이 10% 하락하면 평가금액은 약 90만 원이 됩니다.

    하지만 레버리지가 적용된 상품에서는 같은 기초자산의 움직임이 투자자에게 더 큰 손실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장이 짧은 시간에 급격하게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손실이 빠르게 누적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손실을 만회하려면 더 큰 수익이 필요하다

    투자에서 또 하나 주의해야 할 부분은 손실률과 원금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이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이 20% 하락하면 80만 원이 됩니다.

    다시 100만 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80만 원에서 25% 상승해야 합니다.

    즉, 손실이 커질수록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수익률도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이러한 손실이 더 빠르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원금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투자에서 강제청산이란 무엇일까?

    일부 레버리지 투자에서는 손실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투자자가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지 못하고 강제청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제청산은 투자자가 스스로 매도할 시점을 선택하는 것과 다릅니다.

    시장이 급격하게 움직여 증거금이나 담보가 부족해지면 거래소나 금융기관의 규정에 따라 포지션이 정리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레버리지 투자의 중요한 위험 중 하나입니다.

    시장이 나중에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강제청산이 먼저 발생하면 그 반등을 기다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레버리지 ETF도 주의해야 하는 이유

    레버리지 ETF는 일반 ETF와 비슷하게 거래할 수 있지만 수익률이 단순히 장기간 누적되어 몇 배가 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대표적인 레버리지 ETF는 일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일정 배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날 동안 시장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 기초자산의 전체 기간 수익률에 단순히 2배 또는 3배를 적용한 결과와 실제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레버리지 ETF에 투자할 때는 단순히 “기초자산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접근하기보다 일일 수익률을 추종하는 구조와 변동성의 영향을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시장이 오르내릴수록 변동성의 영향이 커질 수 있다

    레버리지 상품을 이해할 때 변동성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자산이 하루에 크게 상승했다가 다음 날 비슷한 폭으로 하락하는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시장이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면 가격이 처음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하더라도 레버리지 상품의 결과가 단순한 배수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레버리지 ETF처럼 일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운용되는 상품은 투자 기간과 시장의 변동 경로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투자를 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은?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레버리지 배수는 얼마인지
    • 어떤 기초자산을 추종하는지
    • 일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상품인지
    • 수수료와 기타 비용은 얼마인지
    • 가격이 급락했을 때 손실이 어느 정도까지 발생할 수 있는지
    • 강제청산 조건이 존재하는지
    • 장기간 보유할 경우 어떤 특징이 나타나는지
    •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손실 범위인지

    특히 “얼마나 벌 수 있는가?”보다 “얼마나 잃을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수익을 높이는 방법인 동시에 위험을 높이는 방법이다

    레버리지는 시장의 움직임을 확대해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이면 손실 역시 확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품에 따라 강제청산이 발생할 수 있고, 레버리지 ETF처럼 일일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은 장기간의 가격 변동 과정에서 단순한 배수와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레버리지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는 높은 수익률에만 집중하기보다 투자 구조와 손실 가능성, 변동성, 투자 기간​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레버리지 투자의 핵심은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의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기본 예탁금이 3천만원인지라 그리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꽤 큰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게되는 것인데 큰 돈인 만큼 투자를 조심해서 해야할 것입니다.

    이 글은 레버리지 투자의 일반적인 원리와 위험성을 설명하기 위한 정보성 글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실제 투자 전에는 해당 상품의 설명서와 위험요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